오늘, 교회가는 길.
한달이 넘도록 읽고 있는 -> (..)('')(..) 책 읽는 속도 넘 느려-_-;;
성공하는 CEO 뒤에는 명품비서가 있다.
를 보며 큰 깨달음을 얻는 동시에
나와 함께 성장을 외쳐주는 그녀들의 생각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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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간이 흐름에 따라
더욱 빛나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, 오히려 더욱 추해지는 사람도 있다. 왜 그럴까? 대답은 간단하다. 그것은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이다. 어제 시원찮았던 사람도 오늘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내일은 훌륭해질 수 있다.
그러나 어제 비록 훌륭했다 하더라도 오늘 현실에 안주하여 주저앉아 버린다면 그 사람의 내일은 시원찮을 수 밖에 없다. 중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지이다. 일을 하든, 마음껏 놀든 사람이란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고 성장을 위해 스스로를 다그칠 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다. 어떤 일이 됐든 성장의 기회로 삼고 적극 활용하라.
그래야 후회하지 않는다.”
위 구절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격하게 고개를 흔들면서까지 공감하고 있었다.
시간이 흐름에 따라 빛이나는 사람이 되는 비결이
바로, 성장하려는 의지라는 것에.
"성장하려는 의지"
이 의지가 있고 없고는 마음의 고장남의 유무에서 판가름 된다고 생각하는데
마음의 고장남은 그 사람의 사고방식에서 엿볼 수 있는 것 같다.
본인이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(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)
정말 긍정적인 사람은 정말 몇 사람 되지 않았다.
정말 긍정적인 사람은 말하는 것과 사고하는 것이 달랐다.
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방향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성장하려는 의지를 갖게 하고
결국에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 같다.
안되는 이유만을 잔뜩 늘어놓으면서
변화하기를 바란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지 않은가?
오늘 모임에서 HM언니가 그랬다.
'빨리빨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을
제대로 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끼고 있다'고.
그래, 늦어도 된다.
대신, 이 비결과 오늘의 깨달음을 잊지 말자.
시간이 흐름에 따라 빛이나는 사람이 되는 비결은 성장하는 의지라는 것.
앞으로도, 비록 더뎌서 지치더라도,
이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
내 마음과 몸을 잘 보살펴 줘야겠다.
오늘 엉뚱이 일기 끝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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