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엉뚱이 입니다. ;-)


1월에 퇴사하고 글 올리곤, 어언... 8개월 만이네요? ㅋㅋㅋ (숙연..)

여러분도 100여년 만의 더운 여름, 잘 견뎌내셨죠?

저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, 때로는 집에 박혀있으며.. 잘 버텨냈습니다. ;-)

잘 버텨내고 나니, 바람이 솔~솔 불어오고, 하늘도 높아 구름이 뭉개뭉개 피어있는 가을이 왔네요. ;-) 


저는, 너무 오랜만의 블로그 접속이라.. 

비밀번호도 바꾸고..  (하하_ 몇번짼지;;;ㅋㅋㅋㅋㅋ)  그래서, 

오늘은 좀 가벼웁게 워밍업처럼 근황만 좀 올리고 가려고 해요 ㅎ


제게 인생을 알려준 게임인 [애니팡2] 이후로, 게임을 끊었었는데.. 

우연한 기회에 다시 게임에 발을.. 들이게 됐어요. 

이번엔 손꾸락만 말고, 운동도 해볼까 해서 몸을 쓰는 게임으로다가 ㅋㅋ


[닌텐도 스위치]를 업어왔는데요. 

[원투] 라는 매우 간단한 게임들의 모음이... [집중력] 없는 저에겐 딱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 


배우는 스맛트한 사람으로써 이번엔 동영상을 첨부해 봅니다. ㅋ

원투 게임 중에 [잇팅 콘테스트] 라는 게임이에요. 

10초안에 승부를 보는 게임이라, 더 좋았네요 ㅋㅋㅋ




저의 넓은 하관과 단단한 저작근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때가 없었습니다 ㅎㅎ;;

(그나저나... 리플레이 때, 해봐야 소용없는데 왜 계속 입을 움직이는걸까요? ㅋㅋㅋㅋㅋㅋ)



다음번에는 치료 근황으로 올게요 ;-)

(부디..내일 또 가볍게 맘 먹기를!! ㅎㅎ)



환절기 건강을 빕니다! 

오늘도 마음과 사랑을 담아, 


엉뚱이 (뿅!)

Posted by 이상한 나라의 엉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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