뭐 먹을래?
아무거나
뭐 입을래?
아무거나
뭐 마실래?
아무거나
뭐 볼래?
아무거나
.
.
.
.
이 질문 저 질문에 아무거나로 대답하다보니
아무렇게나 살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.
내가 원하는 것을 고르고
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
용기가 필요한 일일지 모르지만,
든든한 마음근육을 만드는 데에
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해요.
작은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때요?
오늘 점심 메뉴 부터 ;)
저도 다시 연습을 시작합니다! ㅎㅎ
'[Day by Day] > [매일매일] 살며 살아가며 배우며..*' 카테고리의 다른 글
#12. 주파수를 맞춰보세요- (0) | 2020.09.23 |
---|---|
#11. 당신 안의 빛, (0) | 2020.09.15 |
#09. 진정한 삶의 평화와 행복은.. (0) | 2020.09.02 |
#08. 이제 그만, 컵을 잡아요. (0) | 2020.08.26 |
#07. 나아지지 않는다 해도.. (4) | 2020.08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