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기찬, 우리 그만 아프자
안녕하세요, 엉뚱입니다. ^ㅡ^*
이제 정말 겨울입니다, 영하권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요.
엉뚱이네 동네는 입김이 후~후~ 나요. 출근 길에 얼굴이 얼겠더라고요. @_@;;
오늘 띄워드리는 노래는,
몇 년 전에 친구에게 소개 받은 노래인데..
요즘 또 무한반복 중입니다. :D
좋은 노래, 즐겁게 감상하세요.
성발라님과 이기찬님의 "목소리"는..
제 가을과 겨울..을 책임지고 있습니다. :) 큭큭.
울지말고 아프지말고
건강하게 잘 지내야해 행복해야해
힘들다고 어린애처럼
자꾸 울며 전화하던 너, 나 다 이해해
진작에 보내줄걸 상처만 줬어
너 하나만 고집부린걸 용서해줄래
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
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
새살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
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
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
우리 그만 아프자, 그러자 우리
힘들어서 참다 지쳐서
목소리만 듣고 끊어도 이해해 줄래
그동안 고마웠어, 살면서 말야
너 하나만 고집 부린것 잘한일 같아
널 만나 후회없이 사랑하고
널 만나 후회없이 이별하고
새살돋듯 아픔도 추억이 되고
이런 모든게 서글프고 쓸쓸해서
사는게 힘들다고 하는가봐
우리 그만 아프자 .... 사랑해 나도....
한번만 안아봐도 괜찮겠니
한번만 입맞춰도 괜찮겠니
상처준거 아픈거 나한테 다 줘
우리 서로를 잊지 못해 방황하는
바보는 되지 말자 약속해줘
우리 그만 아프자, 그러자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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