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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엉뚱이예요 ^ㅡ^
한동안 블로깅이 뜸했죠? :)
주말에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어서.. 잠깐 쉬었어요.
.. 블로그에 들어오고 싶은데, 그 마음을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. ㅠㅠ*
(전.. 만족지연이 잘 안되는 편이거든요. 그래도 잘 견뎌냈습니다. ㅋㅋ 대견해요 ㅋㅋㅋㅋㅋ)
- 북치고 장구치고.. ㅋㅋㅋㅋ
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밀렸던 댓글도 다~ 달고,
읽고 싶었던 책도 좀 읽으니..
어느새 주말이 다 지나갔습니다.
아쉬울 법도 한데.. 이번 주말은 그저 감사합니다. ^^*
오랜만에 '두근거림'을 회복했기 때문인데요,
연애의 감정이 아닌, 무언가 하고 싶다는 것에 대한 열망,
그 열정이 회복되는, 경험을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.
그동안.. 의지박약으로 대표되던 저의 motivation이
다시 가동되는걸 좀 느꼈거든요.
구슬이 꿰어지듯, 그리고 퍼즐이 맞춰지듯..
무언가 맞물려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. 참 신기했어요.
그래서.. 주말에 급하게 준비하고, 또 마무리를 하고,
지금은 하늘의 뜻을 기다립니다. :)
.. 나중에 잘되면 뭔지 말씀드릴게요 ^-^;; 히히.
오늘은 일찍 자렵니다.
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해야 하거든요. ㅋㅋ
모두 굿나잇~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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