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.라는 것은 제 삶에서 참 먼 것이었는데요-
오늘은 옷장을 뒤집고,
방을 뒤집고, (하하)
뭐.. 아직도 책상은..
우리 엄마 曰, "머리에 지진나~" 수준이지만;
(책상은 왜 이리도 정리가 안되는지 원..)
사실 오늘 또 아무 일 없이 짜증이 나고
기분이 다운되려는거였지요.
그래서 선택했던, 청.소. 였습니다.
]여기서 잠깐[ "부정적인 생각과 안녕~하기" Tip!
사실... 계절이 바뀜에 따라 입을 옷이 없었던 엉뚱이님 (-_-)
처음에는 계절 옷만 좀 꺼내 놓으려던 것이..
조그마한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으며 (음하하!!!)
옷장을 다 뒤집어 엎어... ('')(..)
침대며 책상이며 어디가 어딘지 구분 할 수 없는 상태로..
방이 점점 더 안드로메다로 가는 듯 했지만..
큰 결심하고, 다~ 버렸습니다.. ()
그래서 좀 괜찮아졌냐고요..?
(똑같아요- ㅋㅋㅋㅋㅋㅋㅋㅋ)
(똑같아요- ㅋㅋㅋㅋㅋㅋㅋㅋ)
그래도.. 방에 묵은 먼지 다 털어내고 나니-
기분은 좋습디다.. ^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^*
by. 이상한 나라의 엉뚱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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