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, 교회에서 시작하는

말씀으로 기도하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.

 

이번 주에는 시편을 가지고 기도하는데

시편으로 기도하면서

나는 가요로 하나님을 만났다. ^^;;

 

하여간.. 특이해 ('')(..)

 

촛물처럼 망가진 나의 마음을(시22:14)

위로하신 하나님,

감사합니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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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말씀으로 기도하기>

..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녹아내려, 절망에 빠졌습니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시 22:14)

... "하나님, 나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"

  '다시 없을 나의 사람인 아리나야,
  멀리 네가 보이고, 지난 날 헤매이던 너를
  안았던, 손 잡았던 내가 여기 있단다.
  나를 찾아준 너의 고마운 마음을 놓치지 않게
  내가 더 너를 꼭 잡아주겠다.'

  ".. 주님, 항상 감사하겠습니다.

  기억할게요, 이 거리, 풍경까지도.
  하나님 나와 함께 보고 계시는거죠?"

  '세월이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걸을 때,
  네 손을 잡고 걸은 사람은 나라는 것을 기억해주련.'


Psalm 22:14  

<그런 사람이기를> 브라운아이드소울,

Posted by 이상한 나라의 엉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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